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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은 치료에 앞서 과연 내가 치료의 대상인가 하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액취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드물게는 암내 공포증이란 정신 질환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벽증의 일면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특히 여성의 경우 자신의 냄새에 너무 민감하여 필요 없는 치료를 자청하기도 합니다.
치료의 일차 대상은 아래 사항에 해당 되는 분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치료의 판단은 전문 클리닉에서 전문의와의 상담 후에 결정하길 권합니다.
그 외에 주관적인 판단법으로는 향기 없는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아 보아 역겨운 냄새가 난다면 액취증으로 의심해 볼만합니다.
흰옷을 입으면 저녁무렵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해 있다.
다른 부위에 비해 겨드랑이 땀이 심하여 겨드랑이 부위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
직계 가족 중 액취증 치료 받은 사람이 있다.
액취증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 있다.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사회생활에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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