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형클리닉 > 액취증
보통 이상으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는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기온이 약간 상승했다든가 가벼운 운동에도 남달리 땀을 많이 흘리는데, 전신성 다한증은 체질적인 것과, 당뇨병,·뇌하수체기능항진 등의 내분비장애나 신경질환으로도 일어나게 됩니다. 임신이나 갱년기에 볼 수 있는 다한증은 각각 성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안면,·겨드랑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보통 이상으로 땀의 분비가 많은 데다가 정신적 감동으로 더욱 증가되는 것을 말합니다.
국소성 다한증의 치료는 땀의 분비를 막는 것입니다.
보톡스 요법을 이용한 신경차단술을 시행하는데 1회 주사요법으로 겨드랑이 땀이 약 6개월에서 8개월동안 억제됩니다. 시술시 아주 조그마한 주사기로 시술하므로 통증은 거의 없으나 주사기 공포가 있으면 추가로 무통마취나 수면마취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웃이 축축히 젖을 정도로 심하면 1년에 필요에 따라 1회에서 2회 시술하고 심한 정도가 더운 계절에만 문제되는 경우는 1년에 1회로 대부분 만족합니다. 시술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시술시간은 5분이내입니다. 효과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로 피부에 표시가 전혀 안나며 만족도가 90%이상입니다.
전신질환의 유무를 확인
전문의와 상담후 진정제나 안정제 등을 복용하여 정서적 긴장을 완화시켜주면 효과를 보는경우 있다.
교감신경절제술을 할수 있으나 발한의 완전한중지 혹은 다른 부위의 발한이 증가되는 부작용도 보일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