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가 많지만 간단한 수술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보조개가 생기는 원리는 웃을 때 뺨에 근육이 수축하면서 피부를 당기는 것. 따라서 수술 을 통해 뺨의 근육과 피부를 실로 연결 시켜주면 보조개가 생깁니다. 경우에 따라 입 안 점막을 절개하는 방법과 뺨의 피부를 일부 절개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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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양쪽에 보조개의 위치가 똑같도록 피부에 표시합니다.
입안의 구강점막을 5㎜정도 절개하고 봉합사(녹는실)로 피부 밑의 조직과 함께 묶어주는 방법으로 수술 후 처음에는 웃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볼우물이 함몰되어 있으나 1~2개월에는 웃을 때만 보조개가 만들어집니다. 특별한 수술후의 관리는 필요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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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입꼬리를 이은 수평선과 눈꼬리에서 그은 수직선이 만나는 지점이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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